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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승리(민주승리)/촛불 동영상

[미디어몽구]촛불집회에서 경찰의 프락치 동영상 제보

  • 번호 1712185 | 2008.07.21 

 완전히 승리할 수 있는 기회...놓치면 안됩니다


이 글은 반대를 꼭 눌러주세요 반대 입니다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촛불집회는
오프라인에서의 집회 만큼이나 온라인에서의 여론형성과
정보전달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온라인에서의 여론형성과 매스미디어등을 통한
촛불등의 정당성 확보는 어쩌면 오프라인에서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회에 참석 못하게 되는 님들이 계시다면
아고라를 지키면서 현재의 집회상황과 더불어
프락치 출연등의 상황을 촛불현장에 계신 님들께 실시간으로
전달
해줘야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우선 19일 집회평가를 개인적으로 내려본다면
'견찰 win....아고라 패' 입니다

 19~20일 집회 끝내고 집에 들어온게 20일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라
아고라도 접속 못하고 잠에 들어서 오늘(21일)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19~20일 집회 내용을 오늘에서 확인하면서
경악을 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비민주적이고 비인간적인 행태에
더 이상 놀랄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던 저의 가슴이 쿵딱거리고
열이 올라서 한참동안 공황상태에 빠지게 하는 일이 있었군요


미디어몽구님의 동영상

 


프린스님이 정토방에 올린 '프락치 검거의 풀스토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972319


이명박정부와 어청수경찰청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 촛불들을 과격폭력 시위를 일삼는 폭도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폭력시위현장에는 뭔가 모를 꺼림칙한 사람들과
왠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현상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폭력시위현장의 과격시위자들은 거의가
경찰의 프락치라고 단정하고 싶었지만 그것에 관한 증거가 없어서
경찰프락치라고 강하게 항의하지 못하였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몽구님의 동영상을 보면 그들은 프락치일거라는 생각이 확신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이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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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위의 몽구님의 동영상과 프린스님의 사진을 열심히 퍼 날러야 합니다
저는 우선 국제 엠네스티에 위의 동영상을 제보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MBC 뉴스데스크, 2580등 모든 시사 프로그램에 제보할 겁니다
이런식으로 KBS, SBS, YTN, 한겨레신문, 경향신문등의
모든 뉴스매체에 위의 내용등을 퍼나르고
영어가 되시는 분이시라면 수 많은 국제인권단체에
제보를 해야합니다

또한, 유튜브등을 통하여 대한민국 견찰들의 치졸하고 비열함을 알려야합니다

우리는 위의  동영상등을 각종 티비등을 통해서 온 국민이 보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촛불들은 비폭력 저항세력임을 온 국민들에게 알려야합니다

그리고 이명박과 어청수가 우리 촛불들을 어떻게 매도하고
그놈들이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어떤 개같은 짓을 했는지를 전 세계에 알려서 여론과 언론을 우리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2008년 대한민국 견찰은 대한민국 국민보호 의무를 망각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견찰은 오로지 이명박과 조중동 딴나라당등의 수구친일집단만을 위한 특수단체임이 드러났습니다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 견찰을 못 믿습니다
우리는 이제 국제사회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는 처절한 상황에 와 있습니다

저 혼자 하기에는 너무 버겁습니다

또한, 뉴스제보를 한다해도 한명이 하는 것보다는
여러명이 한가지 사안을 제보할 때 더 설득력이 있을겁니다


촛불집회에, 아고라지키기에 힘드실지 알고 있습니다만
조금만 더 시간을 내주셔서 각종 방송, 신문등의 매체에
위의 동영상과 사진등을 제보하고 여론화가 되게 힘써 주십시오


반드시 우리는 승리합니다

 

승리의 그날까지 힘이 되어 주십시오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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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론 {반대}[명박퇴진]7월20일 경찰프락치100여명? [27]
  • happyhappy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1712024 | 2008.07.21 

    7월20일 새벽에 있었던 일들..

    많은 이들이 볼수 있게 재방합니다.

     

     

    <몽구님 동영상>~~

     찬성200 이상 임에도 베스트에 올라가지 못했음.~

    전경뒤에 있던 이분들은 누구입니까?

     

     

    오늘 자정 쯤 경찰과 시위대들이 대치중인 종로구청 입구 앞에서 본 이분들은 누군가요? 전경 윗 쪽으로 올라가 보니깐 이분들이 나타났다 비가 오니까 청계천 쪽으로 사라지던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6824

     

     

     

    <아리스님글>

     오늘경찰 프락치 100여명?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각설하고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겠는데 전대협이 선두에서 빠지고 퇴로가

     없는 새문안가는길 (대로 이름은 모르겠네요) 로 행진해 갔는데 앞에 전견들이 쫙 깔려 있더군요.

     사직터널(?) 쪽에서 개떼처럼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치하던중 옆골목에서 전견들이 치고 나왔고 그 람에 앞쪽에 있던 시위대가 고립되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예비군들도 많이 고립 됐습니다. 고립된 시민들이 걱정되서 높은곳에 올라가서 보니 거의 대부분의 시위대는(100여명정도) 전견들과 섞이더군요. 진짜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전부다 프락치 였던거 같습니다.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사복위에 흰색 우비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아까 대치상황에서 방송녀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나더군요. "뒷쪽에 쇠파이프를 준비하는 시위대가 어쩌구"  아마 오늘 프락치 백여명정도를 심고 그들로 하여금 폭력시위를 하게 하려는 의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전견들이 버스앞으로 나와 있었던 거죠. 하지만 오늘은 전대협분들이 선두에서 스크럼을 짜고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활동을 못한거 같습니다. 전대협분들 아니였으면 꼼짝없이 100여명이 쇠파이프를 든 폭력시위대가  될뻔한거 였습니다. 그래서 그 오랜시간 대치중에도 살수도 안하고 진압도 안하고 서있었던 거죠.

     작전 개시를 위해서... 하지만 전대협과 예비군분들 때문에 작전이 실패하자 전견들을 뒤로 뺀거 같습니다. 그분들 아니였으면... 아마 오늘 쓸어버릴 작정 이었던거 같은데.... 진짜 무섭습니다. 대책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쇠파이프를 절대 들게 하지 말돼 정당방위를 위해 방패를 구입해서 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비폭력 적극방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7118


    <아리스님 ps.>

    "서대문으로 우리를 끌고 간건 프락치들이었다 후미에 있던 사람들이 그쪽으로 가면 안된다고 절규했지만 프락치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이길수 없었다"

    아리스님 어디에 삽입을 해야할지... 몰라.. 그냥 ps.처리해요~



    <아리스님의 제안>

     

     우리는 지금까지 해왔던거 처럼 무기를 들어서는 안됩니다. 방패를 준비해서 지금까지 처럼 비폭력을 유지하돼 적극방어 합시다. 혹시라도 오늘 나가실 분들이 휩쓸려서 당하실까봐 걱정이네요.  계속 이부분에 대해서 공론화 시켜서 퍼트려 주시기 바랍니다. 프락치들 수십명이 쇠파이프를 들고설치는 순간 폭력시위라며 전견들 몽둥이로 개패듯이 팰게 뻔합니다. 시민들만 당합니다.  

      "비폭력 적극방어 합시다"

      지금 프락치들이 시위대사이에서 시위대끼리 싸움을 유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 새문안길에서 진압된후 이곳저곳에서 싸움이 있었습니다.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들과의 싸움도 유도 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서울시민들속에서 고립될수 있습니다. 시민들과 싸우지 맙시다. 분열 되면 안됩니다. 분열되면 지는겁니다.어제 뺑뺑이 돌린것도 경찰 프락치 100여명이 선두에서 새문안쪽까지 뺑뺑이 돌린겁니다.  토론을 통해 방향을 잡되 서로 감정싸움 하지 않도록 합시다. 혹시라도 싸움중에 맘상하신 일이 있으신 분들은 부디 맘 풀어주세요. 제가 엎드려 부탁드립니다.

    진실을 먼저 안 죄로 하루도 편할날이 없습니다. 업보인가 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7361



     

    <klose> 님 의 무단 펌했어요.. <지송>

    많은이다 볼수 있다면... ㅠㅠ

    고립(?)되었던 시민들 전혀 무사하더군요


    새문안교회(광화문 방향) 가는 언덕길에서 전경들이 막아 서자 시민들은 대부분 다시 돌아 나왔었죠.

    그런데 거기서 대치하자고 주장하시던 분들 중에서 갑자기 '시민들이 고립되었다'고 외치더군요.

    그래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달려 올라갔었다가 언덕에서 다시 대치.

    그런데 전경들이 슬슬 걸어 내려 오며 압박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달려 옵니다.

    목 뒷덜미에 직격으로 방패를 맞고 주저앉았고, 순식간에 전경들 뒤에 위치하게 되었죠.

    그런데 뒤를 돌아 보니 아까 그 '고립되었다'던 시민들이 모두 멀쩡히 서서 구경하더군요.

    어리둥절... 웃는 분도 있고, 사진 찍는 분도 있고, 담배 피는 분도 있고...

    이 고립되었다던... 시민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천원짜리 흰색 비닐 우의를 단체로 착용했고, 경찰들과 친하더라는.


    ※ 오른손으로는 뒷 목을 감싸고 왼손으로 찍느라 화면도 기울고 좀 많이 흔들리지만... 이거 원본 Full HD 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7319

         ▲요기에 가보게요~~ klose님 사진 더 추가 했어요...


    <친일파척살님의 동영상> 

    진압후 경찰과 같이 철수하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영상에 안찍힌 앞쪽도 상당히 많았어요. 하얀 우의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8155 

     

     


    ▼ 학생이 연행되었다가 풀려남.."수호학생"의 석방일지

    경찰 - "야 니가 뭘안다고 그래 ? "

    수호학생 -"그럼 아는 형사님은 왜 안하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7135 




    <프린스님> 프락치 검거 풀 스토리

    무단 펌 했음 <지송> ㅠㅠ

    많은 분이 볼수 있게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6872